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괄의 난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윤승운]] 화백의 [[맹꽁이 서당]] 같은 [[야사(역사)|야사]]를 다룬 서적에는 이괄의 평이 극과 극. 악역 같이 나온 장면이 많다. 가령 인조반정 직후 인조가 용상에 앉기 머뭇거리자, 뭐가 두려울 게 있겠냐면서 자기가 용상에 털썩 주저앉아 [[어그로]]를 산다거나, 벼슬에 불만이라는 점과 무작정 왕을 추대하고 군림했다든지 백성들이 이괄의 횡포가 싫어 한양 문을 열지 않았다고 나온다.[* 이괄이 한양에 도달할 당시에 백성들이 반군을 죄다 반겼다고 한다. 다만 이건 [[김류]]가 기자헌을 국문없이 처형하는 병크를 저질러서, [[인조]]에 대한 여론이 '''인간 쓰레기''' 급으로 낮아졌기 때문에 벌어진 현상이다. 결국 관군에게 패하고 패색이 짙어지자 (아마도 권세가들이 주축이 돼서) 한양 성문을 잠가버렸다.] 하지만 또 다른 작품에서는 이괄의 용맹함과 결단성을 인정하며, 무인임에도 시와 글 짓기에 능하며, 왕이 되기 전 인조의 성품을 테스트 하는 등 복합적인 인물로 나온다. 대체로 이괄이 악역이 된 계기를 만든 김류가 나쁜 놈이라는 분위기. MBC드라마 [[조선왕조 500년]]에서도 안하무인으로 나온다. * [[화정]]에서도 잠시 다룬다.[[https://youtu.be/AYL6CHHm7qk|#]] * [[칼부림(웹툰)|칼부림]] [[네이버 웹툰]]에서 고일권이 연재하는 만화. 이괄의 난을 배경으로, 굉장히 좋은 고증을 보여주고 있다. 문회가 이괄이 인성군을 왕으로 세우는 역모에 가담했고 조정에 고발하자 이귀는 이괄을 잡아들여야 한다고 하고 김류는 신중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했으며, 금부도사를 보내 이괄의 아들 이전을 잡아들이겠다고 하자 이괄은 금부도사를 죽이고 난을 일으킨다. 이괄은 황주, 영변 등을 공격해 승리하고 영변에서 거병을 개시했으며, 여러 지방에 사람을 보내 수령들을 불러들였는데, 안주로 간 정충신이 수상한 것을 알아챘다. 이괄을 상대하기 위해 정충신, 장만 등이 평양에 모이고 정충신이 이괄이 평양을 지나쳐 도성으로 갈 것이라 자산에서 군사를 보내 막아야 한다고 진언했으나, 이괄의 병력을 막을 준비가 되지 않아 자산에 군사를 보내지 않기로 한다. 장만이 이윤서의 종인 효생을 이윤서에게 보내 투항을 권유했고 투항권유문을 이괄군에게 돌리면서 이괄군이 동요했으며, 자산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려고 한 이괄군은 군사들의 동요로 자산으로 회군하고 저녁에 이윤서를 비롯한 이괄의 군사가 4천 명이 이탈해 조선 관군에 투항했다. 이괄은 평양을 우회해 강동으로 가고 군사 일부는 평양으로 보내 장만을 암살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정충신이 이괄이 있는 강동으로 가고 남이흥은 정충신의 후방을 지원하며, 장만은 중화에서 진을 치기로 한다. 이괄군이 삼등에서 진을 치고 있다가 관군의 야습을 받지만 이들을 물리치고, 교전을 피하기 위해 샛길로 빠져 상원 근처를 지나도록 하면서 일부 군사들은 중화에 보내 기습하려 했으나 중화의 관군을 도우러 온 조선군에게 발각되어 실패했다. 장만이 이끄는 관군이 황주로 향하고 이괄군은 샛길을 통해 황주로 향하다가 샛길을 통해 산산으로 갔다. 이괄이 척후를 통해 봉산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관군이 매복한 것이 파악되자 황주로 회군했으며, 황주 신교에서 이괄군과 정충신의 관군이 대치해 싸우려 했지만, 이괄군의 선봉인 허전, 송립이 이끄는 1천의 군사가 관군에 투항했다. 관군이 투항한 군사들을 받은 틈을 타 이괄군의 항왜 부대가 관군을 공격하고 이괄군의 본군도 따라서 관군을 공격해 황주 신교에서 이괄군이 승리했으며, 관군은 황주로 물러났다. 이괄군은 한양으로 가기 위해 남하하고 정충신의 관군은 이괄을 추격했으며, 이괄군은 마탄, 청석동에서 관군을 격파하고 인조와 조정 대신들은 공산성으로 몸을 피했다. 이괄군은 한양으로 입성했고 흥안군이 찾아오면서 이괄이 흥안군을 왕으로 내세우며, 이괄이 한양에 머물러 인조를 추격하지 않자 관군은 이괄군이 장악한 경기 감영을 습격해 군량을 보급하고 안산을 점령했다. 정충신이 이끄는 관군은 안현에서 진을 쳐 이괄군의 공격에 맞서 거세게 저항하며, 이수백이 이끄는 이괄군의 군사는 안산의 봉수대로 올라가려 했지만 관군의 저항에 올라가지 못했다. 이괄군과 관군이 치열하게 싸우는 와중에 갑자기 바람이 불었고 홍제원에 있다가 나타난 장만, 최명길이 이끄는 관군이 이괄군의 후방을 공격했으며, 이괄군의 한명련이 화살에 부상을 입자 관군에서 한명련이 화살에 맞아 거꾸러졌다고 외쳐 이괄군을 동요시키고 치열한 전투 끝에 이괄군이 패해 달아났다. 이괄은 한양을 빠져나갔고 경안역에서 정충신이 이끄는 관군을 만났지만 달아났으며, 이천에서 이괄, 한명련, 이전은 기익헌, 이수백의 배신으로 죽고 신경진과 심기원이 흥안군을 밧줄에 목을 매달아 죽이면서 반란이 끝난다. * 고금청담 1976년에 경향신문에서 연재되던 소설. * 조선왕조 500년 회천문 이괄이 죽은 후 그의 부하 장수 중 한윤과 유운이라는 장수들이 반역죄에 대한 처벌을 피해 도망다니다가 유운은 자수한 반면 한윤은 추격병을 죽이고 계속 도망가서 청나라에 귀순했다. 이후 두 사람 모두 [[병자호란]]에 투입은 되는데 유운은 반역 혐의로 죽는 대신 백의종군 신분으로 강등되어 조선군 병졸로, 한윤은 청나라 장수로 각각 참전해서 서로 전쟁터에서 싸우는 신세가 되었고 결국 유운이 한윤을 사살했다. * [[금수친구들]]에서도 심효원이 신뢰를 쌓은 게 이 사건 때문이다. [[분류:조선(17세기)]][[분류:조선의 내란]][[분류:실패한 쿠데타 및 반란]][[분류:17세기 사건 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